이사오면서 주방살림이 없네요

이사오면서 주방살림이 없네요

 

 

 

 

이사를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했더니

주방살림을 모두 가지고 가 버렸네요.

 

본가로 보낼 짐이랑 헷갈리신 것 같아요.

 

이번주나 다음 주 쯤에 놀러가서

가지고 올까 생각을 하다가

그냥 하나 새로 샀어요.

 

어차피 하나쯤은 사고 싶었거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제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괜찮은

제품을 찾느라 한참을 서성인

보람이 있네요~

 

밥공기도 너무나 예쁘죠?

벚꽃 컨셉에 맞춰서 나온 것 같은데

볼수록 이쁘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밥공기 하나와 수저세트에요.

다이소에 가니까 밥공기 2천원,

수저 2천원 이렇게 팔고 있어요.

 

너무 큰 수저는 저랑 잘 안맞기도 해서

그냥 어린이 수저로 샀는데

포크까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.